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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 진정한 신을 만났습니다

넬리 프리덴스부르크 | 독일     저는 2012년 10월 25일에 구원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찾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구원받아 정말 행복합니다.     제 이름은 넬리 프리덴스부르크입니다. 저는 독일의 남서쪽 지역인 프라이부르크에서 자랐고, 18살이 되었을 때 간호사 교육을 받기 위해 뒤셀도르프로 이사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는 이따금 오빠와 언니와 저에게 어린이 성경을 읽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저에게 좋은 옛날 이야기였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대사이신 제 할아버지는 목사이기도 하셔서, 언니와 저에게 침례를 해 주셨습니다. 할아버지는 항상 저희에게 일요일에는 교회에 가야 한다고 강요하셨지만 저는 그런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지배적이고 독선적인 성격의 할아버지는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기도를 할 때에 가장 목소리가 컸습니다. 성인 의식*을 위한 수업 때 성경에 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지만, 저는 성경을 알아가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에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할아버지는 저희의 성인 의식에 쓰일 제 성경 구절을 바꾸려고 저에게 묻지도 않고 목사님을 찾아가기도 하셨습니다. 그 외에 다른 일들도 많았는데, 저에게 있어 할아버지는 개신교 교회의 대표적인 모습처럼 느껴져 기독교와 성경은 더 이상 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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