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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 귀한 형제의 쓰임을 기대하며

폴란드 소식   박재한 | 폴란드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는 독일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베트남 사람들을 위한 비디오 집회를 가졌습니다. 독일의 형제자매들 네 명과 구원받지 않은 베트남 사람들 열 명, 그리고 베트남 형제자매들이 폴란드에서 함께 모였습니다. 지난 연말에 말씀을 들었던 손님들이 계속 말씀을 들었는데, 한 여자분이 구원받았습니다. 그 외의 손님들은 말씀 테이프를 다 보지 못했기 때문에, 주중에 개개인의 집을 찾아가서 함께 테이프를 보기도 했습니다.     특히 새로 구원받은 친 형제는 이번 집회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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