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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 먼 여정의 끝에 만난 놀라운 축복

- 베트남 사람들 간증 모음     루 캄투     제 사촌오빠 또안과 어머니가 바르샤바 모임 집에 자주 가셨기 때문에, 저도 가끔 차로 어머니를 모시고 모임 집을 드나들었지만, 그 때만 해도 저는 성경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하루는 평소와 같이 어머니를 모시고 모임 집에 갔는데, 독일에서 누군가가 오니 모임에 참석하면 좋겠다는 초대를 받았어요. 저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초대를 받았기 때문에 예의상 모임에 참석했어요. 성경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되었고, 관심은 없었지만 끝까지 그 자리에 남아있었어요. 그 이후에 두 번째로 제가 저희 어머니를 모시고 모임 집에 갔는데, 그 때는 독일에서 동하 형제가 와 있었어요. 그 때 동하 형제는 야곱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 때만 해도 아직 저는 너무 재미없어서 전도 비디오테이프를 보려고 하지 않았을 때이죠.     그런데 동하 형제가 독일로 돌아가면서 저에게 테이프를 보면 좋겠다고 권했어요. 저는 동하 형제와 테이프를 보기로 약속했지요. 처음에는 한국 사람들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모임 집에 갔을 때 편안함을 느꼈고, 그들과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인애씨와도 이야기를 했는데, 인애씨도 테이프를 보라고 권하기에 약속을 지키려고 제 여동생과 같이 테이프를 보기 시작했어요. 희립씨와 원희씨가 저희들과 같이 비디오를 보면서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저는 그 전에는 성경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비디오테이프를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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