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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김혜경, 김지연 | 서울       안녕하세요. 김혜경입니다.     아래의 글은 조카 지연이의 글인데, 지금 그 아이는 중국의 한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 보니 한국말이 서툰데 기특하게도 이렇게 한글로 이메일을 보내 왔네요.     나와 함께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밴쿠버로 가는 기내에서 맥주와 커피를 줄기차게 마시던 지연이가, 돌아올 때는 본인 같은 죄인의 피에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예수님이 이 피를 깨끗하게 보존하시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나쁜 것을 먹느냐며, 밥도 5분 안에 먹던 아이가 20분이 넘도록 우물거리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주님의 힘을, 그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기도 했지요.     또 피를 주제로 한 데살로니가후서 강연을 듣고는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지연이가 구원받은 후, 밴쿠버 성경탐구모임에서 7일 동안 이야기하던 피 말씀을 이렇게 또 들으니 정말 반가웠던 모양이더군요. 자기 안에 흐르는 그 피가 영원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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