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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정동섭의 기고문 ‘구원파는 반율법적이고 영지주의적 사이비기독교 집단이다’를 읽고 나서

우리를 비방하는 자들의 주장에 대한 우리의 변(辯)       월간 현대종교 2006년 10월호 ‘집중취재’란에 소위 ‘구원파’의 비방 기사가 몇 개의 주제로 나뉘어 실렸다. ‘구원파의 원조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정체’ 라는 제하에 김정수 기자는 구원파의 시작과 특징, 예배를 어떻게 보는가, 사업과 활동은 어떤가에 대한 기사를 썼는데, <성경은 사실이다>에 오류가 있다는 터무니없는 지적을 했고, 예배 부분에 있어서는 기독교복음침례회 서울 교회에 직접 가서 집회를 보고 취재했다는데도, 실제와는 다른 기사 내용들이 꽤 있었다. 내용의 대부분이 왜곡되어 있었던 것이다.     또 정동섭이란 자가 ‘구원파는 반율법적이고 영지주의적 사이비기독교 집단이다’라는 제목으로 구원파의 교리를 소개하고 구원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특별 기고문 형식으로 실었다. 구원파는 ‘1960년대 초 시작된 사이비기독교 운동을 총칭하는 말’이라고 하면서 구원파의 분파 현황과, 구원파 교단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들어 교리적으로 비판했다.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교리를 비판했는데 첫 번째는 구원관에 대한 것이다. 구원파는 기존 정통 교회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하며, 회개와 믿음이 빠진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받는 것을 주장한다고 했다. 그리고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고 했고, 목사, 장로 등의 제도가 없다는 것, 그리고 새벽 기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 예배 중에 형식을 배제한 부분들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또 종말을 강조하고 그 교제 안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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