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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성경을 읽다 보면 자연보호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다 보면 자연보호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성경을 보며 자연스럽게 자연을 보호하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을 때 어떤 이상적인 그곳의 경관이 떠올랐습니다. 그 후 그곳이 얼마나 좋은 곳이었는지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중에 회복하실 낙원, 거듭난 이들이 갈 곳은 더 좋은 곳이라는 것을 짐작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럼으로써 자연에 표현된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와 능력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연을 점점 개발해 가고 있는 오늘날,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과 존재를 점점 더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SF 영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배경은 삭막하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솜씨는 사라지고 인간이 꾸민 것으로 전부 채워졌기 때문입니다. 그곳에는 생명이 모두 죽어 있습니다. 사람이 자연 속에 사는 것이 아니라 비닐 봉투 안에 사는 파리처럼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자기 생명에 대한 사람의 애착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생명을 아끼다 보니 하나님을 배신하기도 하고 그리스도께 도전하기도 합니다. 베드로도 그렇습니다. 예수를 삼 년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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