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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차마 통역을 할 수 없었습니다

에바 자바츠키 | 폴란드     알콜 중독자였던 인디언 통역자는 술에 취해 브레이너드의 설교를 통역하다 구원을 얻었다. 에바도 복음의 말씀을 통역하는 중에 복음을 깨닫게 되었다.       저는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매주 성당에 갔습니다. 물론 그때는 종교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서 저를 가르치셨던 한 신부님이 제게 성당에 오라고 하셨기 때문에 다녔을 뿐이었습니다.     제가 열 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미확정 뇌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으셨고, 그 일은 너무 갑작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는 일하러 나가셨다가 집에 돌아오지 못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는 정말 좋은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그 일 후로 저는 항상 왜 신은 내게서 아버지를 빼앗아 갔을까 하고 자문해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며칠 후, 저는 신부님에게 가서 그 질문을 했습니다. 신부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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