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06.11> 한 몸처럼 협력하기

- 뉴욕 전도집회 소식권수진 | 미국       뉴욕 전도집회가 10월 2일에 시작되어서 10월 7일에 끝났습니다. 저녁 6시부터 식사가 제공되었고 강연은 매일 저녁 8시 정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김태 형제님과 김봉주 형제님이 강사로 초대받아 오셨습니다.     두 형제님은 뉴욕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집회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집회 시작 일주일 전에 오셨습니다. 매일 저녁 이곳 형제자매들은 두 형제님들이 머물고 계신 집에 와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모임을 가지는 동안 청중이 어떤 이들로 구성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는 강사님들이 청중들의 연령과 배경 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데려온 손님들 대부분은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이었지만 이민 2세대 자녀들이나 손님들, 영어를 사용하는 형제자매들이 참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때 통역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집회가 시작되기 전 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몇 가지 점들이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첫째는 아직 진리를 발견하지 못한 이들에게 전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명한 이유 뒤에 숨은, 집회를 여는 또 다른 목적이었습니다. 강사님 중 한 분은 우리가 교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형제자매들과 연락을 해 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이런 집회를 갖는 것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쉼을 얻지 못하고 방황하는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생각하고 돌볼 기회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한동안 보지 못했던 많은 얼굴을 보게 되어 기뻤는데, 그들이 다른 형제자매들과 다시 연결되어 함께 일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