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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 더 이상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허니 킹 이바산 | 필리핀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서 제가 지은 죄를 줄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네리사의 초대을 받고 집을 떠나기 전에도 ‘저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니, 제발 저를 인도해 주세요. 당신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했습니다.     개인 상담을 받을 때, 죄에 대한 것을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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