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라 세니도사 | 필리핀
어느 날, 제 친구인 리네트가 비디오 성경공부 집회에 저를 초대했습니다. 사실, 그 친구가 비디오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저 역시 같이 갔습니다. 한 달 동안 휴가였기 때문에 저는 <성경은 사실이다> 테이프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비디오 집회에 오기 전까지 저는 굉장히 절망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저희를 버리고 떠났기 때문에 그 이후로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그 후 저는 결혼해서 두 딸을 낳았지만 2002년에 남편이 저를 떠나면서 남편과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단지 두 딸 때문에 연락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이전기사 :<2006.11>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다음기사 :<2006.11>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