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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 헌금에 대하여

      Q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뜨거워져서 내가 가진 것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헌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너무 앞에 나서지도 말고 뒤처지지도 말고 중간만 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 헌금에 대해 고민해 보았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헌금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성경에는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출 12:11) 는 말씀이 있습니다. 앞에 나서지도 말고, 뒤로 처지지도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다가 만일 오늘 이 세상이 끝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와 같은 말을 자기 신앙생활에 적용시킨다면 하나님께서 과연 그것을 기뻐하실까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군사라면 성경에 나온 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성막을 짓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성전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그림자이고, 성막은 고난 받는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성막은 오소리의 가죽으로 덮인, 그다지 멋있지는 않은 건물입니다. 그러나 그 안은 모두 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볼품없는 사람 속에 계신 하나님의 신성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그러한 성막을 짓는 데 사용된 재료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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