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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 마음속의 번뇌와 공포가 사라졌습니다

이산 | 중국       올해 스무 살인 저는 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전부터 줄곧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생각하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만 찾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고통받고 온종일 수고하는 것이 단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인가? 이렇게 세상에서의 일생이 끝나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일까?’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니, 죽어서 세상을 떠나는 것이 어쩐지 매우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구원받기 전까지 매우 답답한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얼마 전 회사에서 동료가 제게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성경이 그런 문제에 대하여 정확한 답을 줄 것이며, 성경은 사실이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때 그 말을 듣고 웃어 넘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표정은 진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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