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06.08> 주님의 넓은 품에 안겼습니다

양민승 | 중국       저는 1970년 길림시에서 태어났고, 2003년에 다롄에 왔습니다. 다롄에 오기 전에는 군 생활을 했었고 공장에서 공원을 거쳐 관리자로도 일했습니다. 기업 제도가 바뀌어 퇴직한 후 상점에서 판매하는 일도 해 보고 운전기사도 해 보았지만 만족할 수 없어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여러 문제가 겹쳐 아내와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곳저곳을 떠돌다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롄으로 왔습니다. 매일의 삶이 막연했고, 마음은 정처 없이 방황했습니다. 우울하고 초조한 가운데 하루 하루를 살았습니다.     당시 저는 천지의 주인이신 하나님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공산당원으로 항상 당의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 무신론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한 것이라고 배웠고, 아담과 하와라는 이름을 들은 적은 있었지만 성경은 아예 접해볼 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의 조상이라는 것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의 어느 날 한 형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