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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 국내에서 부는 외국인 전도의 바람

안병진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안성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한 전도 집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년회 해외선교팀에서 주최하였으며, 필리핀 사람 10명, 방글라데시 사람 2명, 미국인 1명, 우즈베키스탄인 1명 등 총 14명의 외국인이 참석하였다.     해외선교팀에서는 2002년 9월부터 혜화동에서 생면부지의 외국인들을 위한 한글 수업을 해왔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주말에도 일을 하는 바람에 전도말씀 테이프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그래서 연휴기간 동안 집회를 열기로 한 것이었다. 실제로 올해 구정 때 이미 첫 번째 전도 집회를 열었고 그 때 외국인 한 명이 거듭났다. 처음에는 그 결과에 고무되어 틈틈이 외국인들에게 전도테이프를 보여주려 했지만, 그들의 업무량이 워낙 많아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았기에 때마침 5일간의 황금 같은 추석연휴가 다가오자 심기일전하여 본격적인 집회 준비를 하게 된 것이다. 추석 집회 홍보물을 4천 장 가량 인쇄하고 행사 한 달 전부터 이태원, 혜화동 등지에서 전단지를 배포하였으며 집회 전 마지막 주말에는 인천 청년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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