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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크신 사랑과 자비의 증거

아리엘 | 마다가스카르     저는 열여섯 살의 마다가스카르 소녀이며 이름은 아리엘입니다. 제 부모님은 가톨릭을 믿으셨고 항상 모범적이고 신앙적인 삶을 추구하셨음에도 성당을 다니지는 않으셨습니다. 저는 태어난 후 몇 주 뒤에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제가 대여섯 살 때 어머니는 여호와의 증인이 되셨고, 저를 그 모임에 데리고 갔습니다. 저는 거기서 찬송 듣는 것이 좋았기 때문에 그 모임에 참석하는 것 역시 매우 좋아했지만, 그곳에서 배운 것 중에는 이해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께는 예수라는 유일한 아들이 있다는 것은 잊지 않았습니다.     열렬한 여호와의 증인이 되셨던 저희 어머니는 매주 일요일 오후마다 여호와 증인의 단체에서 발행된 잡지와 정기간행물을 가지고 성경의 여러 사실들을 저에게 설명하고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성경에 대해 친숙해지게 되었고 몇몇 성경 구절을 암송할 수 있었습니다. 공휴일이나 제가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면 다른 어른들과 함께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도시 여기저기를 집집마다 다니면서 전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는 제가 아는 유일한 종교가 되었고, 아버지도 역시 여호와의 증인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집에서 다른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때는 늘 그 종교의 약점에 대해 대화의 초점을 맞춘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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