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나미 | 브라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올해로 열네 번째인 브라질 성경탐구모임은 수도 상파울루에서 5월 13일 월요일부터 18일 토요일까지 열렸습니다. 매일 70명 정도의 사람들이 참석했고 마지막에는 다섯 명이 구원받았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이번 집회의 장소와 규모, 목표, 기간, 비용, 식사 문제와 함께 지난 집회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하며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아주 중요한 의제 중 하나는 집회 장소를 도심 외곽 지역에 마련할 것인지 도시 내에 마련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휴양지를 빌려 집회를 해야 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이번 집회가 끝난 후에 곧 건강 세미나와 하반기 2차 집회도 열어야 하기에 올해는 큰 규모로 하기보다는 세 차례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며 거기에 우리의 노력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합의에 이르고 나니 집회 준비는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초대장, 현수막, 집회 장소, 수송과 번역, 음향과 프로젝터 기기 설치, 성경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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