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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오직 ‘마이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마이크 펜초그(Mike Penchog) | 필리핀     저는 가리 형제의 초대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초대에 응한 이유는, 이곳에서 가르치는 것을 배워서 제 교회의 교인들에게 설명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전에 에스제이 형제가 저희 교회에 초청 강사로 와서 강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강연을 들은 교인들 사이에서 많은 반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때 그의 말은 많은 이들의 의식을 일깨웠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교인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방어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격렬하게 반발하는 교인들을 달래보려 했지만 사람들은 저런 식으로 우리 교회를 갈라놓고 다니는 자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리 형제가 초대한 집회에 참석해 듣고 배우고 와서 저희 교인들에게 우리가 믿는 믿음을 지키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고 했습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만약 제 혈관에 흐르는 피를 보여 줄 수 있다면 제가 순수 정통 침례교인임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정통 침례교 집안에서 태어난 저는 침례교인으로 지내다 보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 전도사가 와서 지옥이 바로 이렇다고 하며 불타는 영상을 보여 준 일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두려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사는 것이 맞는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 전도사는 아무리 기독교인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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