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알베르토 페레스 고메스(Luis Alberto Perez Gomez) | 멕시코
저는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생인데, 학교에서 이반이라는 친구를 알게 되었고 그가 저를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 저는 제 인생에 대해서, 제 존재 이유에 대해서 ‘과연 나는 누구일까? 보이는 내가 나일까?’라는 생각을 하며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사람 속에는 영과 혼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어디서 찾을 수 있나, 내 안에 있기는 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방법대로는 그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그 집회에 참석하게 된 것은 호기심 때문이었는데, 이반은 나름 전략적으로 저를 초대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는 저를 초대할 때 성경 공부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영적인 부분, 신령한 것들, 그리고 인생에 대해 공부를 한다는 식으로 저를 설득했습니다. 사실 성경은 제 관심 밖에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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