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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에 관한 포럼

소리 중의 소리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2장 37-47절     “소리중의 소리”에 수록된 각 강연 이후에는 강연자와 일부 청중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한 몇 명의 연구자들이 질문을 하면, 강연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했던 사람들은 이 포럼을 통해 의문점을 풀고, 성경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 포럼은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마지막에 나오는 기사와 표적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은 이 일이 일어난 현장에서 기자가 기록한 것이 아니라 세월이 많이 흐른 후에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2장 마지막에 나오는 기사와 표적은 앞으로 일어날 이적들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사와 표적들에 대한 내용은 사도행전 3장, 4장, 5장에 이어집니다.     ▶ 사도행전의 “모든 먼 데 사람”과 에베소서의 “멀리 있던 너희”를 같은 대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의미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의 “모든 먼 데 사람”은 거리상이나 역사 속의 시간상 먼 유대인들을 말한 것이고, 에베소서의 2장의 “멀리 있던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이스라엘 나라 밖에 있어서 약속의 언약이 없었던 이방인들을 말합니다. 약속 안에 있는 민족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오랜 세월의 차이가 있어도 사도행전의 이 말씀 앞에 상관이 없습니다.     ▶ 사도행전 2장 내용이 유대인에게 한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지난번 강연에서 이 말씀은 이스라엘 사람들에 해당한다고 한 내용과도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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