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3.04>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보는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 과정

김미경(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세포는 생물체를 이루는 기본 단위로서,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게 하기 위해 활동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다. 우리 몸에는 평균 60조 개의 세포가 있고, 그 종류는 약 200여 종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세포가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몸의 세포는 햇빛을 바로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햇빛 에너지가 우리 몸 세포까지 들어와서 안전하게 사용되려면 여러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다.     햇빛 에너지는 식물 잎에 있는 엽록체 속에서 포도당으로 바뀌어 저장되고, 우리는 그 식물을 음식으로 먹어서 간접적으로 빛 에너지를 섭취한다. 음식은 침과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된 후에야 다시 포도당이 되어 피로 흡수된다.     포도당은 피 속에서 바로 에너지를 내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