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06.01> 더 큰 기적을 보리라

이태종 | 안성     누구나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지만 해결해야 할 다른 숙제가 너무 많아서 시작하기에 엄두가 나지 않았던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 ‘창세기 교육프로그램’이란 이름으로 조금씩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제 막 보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할 일을 생각하면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할 일이 많다. 정확한 내용의 교재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성경 공부,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교재 내용 개발, 교재 내용을 오류 없이 전달하기 위한 각 지역 교사의  교육, 각 지역 교사들의 지속적인 의욕을 공급하기 위한 교제, 각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의 확보,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계획과 실행 등 이 모든 것들은 그 하나하나가 아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들을 요구하고 있다. 할 일은 참 많은데 사람이 부족하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는 어느 한 가지 일도 잘 하기 힘든데, 우리는 작년 11월 LA에서 있었던 추수감사절 집회에서 또 다른 어려운 숙제의 시작을 선언했다. 바로 ‘어르신 보살피기’이다.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로 이 세상에 태어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또 그 능력을 사용하며 행복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세월을 보내고 나면 다시 서서히 능력을 잃어가게 되고 마침내는 숨 쉴 수 있는 능력마저 잃는다. 무능력하게 태어났다가 다시 무능력하게 일생을 마감하는 것이 우리 인생인 것이다.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