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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 등대

(출애굽기 25:31-40, 민수기 8:4)
 
(출애굽기 25:31-40, 민수기 8:4)
 
“이 등대의 제도는 이러하니 곧 금을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그 꽃까지 쳐서 만든 것이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식양을 따라 이 등대를 만들었더라”  (민수기 8:4)
 
 
 
외국을 여행하는 중에 어떤 동네를 지나가다가 보면 가지가 일곱 개 있는 등대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 대문을 종종 볼 수 있다. 가운데에 한 가지, 양 옆으로 세 개씩 일곱 가지가 있는 등대이다. 그 일곱 등대의 문양이 건물 벽에 새겨져 있거나 건물 앞에 만들어져 있으면 그곳은 대개 유대인의 회관이다.
 
 
출애굽기에 기록된 일곱 등대는 요한계시록에는 일곱 촛대라 기록되어 있다. 등대든 촛대든 불을 켜기 위한 것이다. 이 일곱 등대는 사람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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