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경탐구모임은 제가 한국에서 맞는 세 번째 모임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한 것은 1995년이었고, 작년 여름이 두 번째였습니다.
8년 전에 비하면 올해에는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안성의 시설뿐만 아니라 우리 모임도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파하려는 우리의 목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1995년 이래로 일어난 가장 중요한 변화 -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 는 이번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한 외국인들을 통해 볼 수 있는 해외 선교 모임의 결실입니다. 그들이 우리의 새로운 형제자매가 되었다는 것을 모른 체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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