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형제자매들의 간증 모음
엘사 단테스 | 파시그
우선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파시그시에서 온 엘사 단테스입니다. 나이는 45세이고 1958년 7월 25일 생입니다. 아이가 셋이고 남편은 택시 운전사이며 제가 그랬듯이 남편도 천주교 신자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파시그의 맥도날드에 앉아있는데 제 친구가 레전드 호텔에서 한국 사람들이 주관하는 성경탐구모임이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한국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성경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저도 같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정도 하는 줄 알았는데 일주일이나 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다 참석해야 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제가 밤늦게 오면 화를 낼 것 같아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처음 3일간 아주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게는 바꾸어야할 나쁜 습관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디오 설교는 제 마음을 깨웠습니다.
레전드 호텔, 그린힐, 그리고 타이판 집회에 모두 참석했습니다. 거기서 구원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켄 정 선생님과 개인 상담을 하다 구원받았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죄를 주님께 고백하고 주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과거에 저는 점쟁이를 찾아다녔으며 성경을 전혀 읽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에도 일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한 시간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도박도 하고 우상 앞에 절하기도 했습니다. 성경탐구모임에서 성경을 공부하면서 이 모든 것들이 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버렸으며 우리 주님, 예수님께 나의 삶을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돈은 없지만 행복합니다. 이사야 44장 22절을 읽다가 2005년 3월 2일 오후 네 시에 구원받았습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모두에게 정말 좋은 메시지였습니다. 저는 침례를 받고 지금까지 모임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저의 주님,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제게 주신 모든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메리골드 로페즈 | 테이테이
저는 테이테이에서 온 메리골드 로페즈입니다. 나이는 열아홉입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죄에서 구원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 선생님과 저를 집회에 참석하도록 격려해준 저희 언니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기 오기 전에 집회에 참석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였습니다. 언니는 제가 여기에 와도 잘못될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와서 말씀을 듣는 동안 설교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면서 들었습니다. 설교 말씀을 들으며 돌아가신 어머니와 고향의 추억들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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