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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심인태 | 안성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글을 쓰기까지, 그러니까 거듭나기까지 정말 힘들었지만 어쩌면 정말 쉽게 문제가 해결된 것 같기도 합니다. 제 마음을 여기에 담아 하나님과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간증하고자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근심 걱정이 있고, 자신만의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말씀 거역하기를 밥 먹듯이 해왔고, 학창 시절에는 ‘문제아’ 소리를 항상 귀에 달고 다녔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술과 담배를 했고, 그 뒤로 점점 나쁜 길로 빠져들어 부모님과 누나에게 걱정을 끼치고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에는 가족들이 하나같이 저에게 졸업만이라도 하라고 이야기할 정도였습니다. 학교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며 다니다가 3학년 2학기가 되어서 공부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반에서 10등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전 너무나 슬펐습니다. 이미 늦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어떻게든 대학이라도 들어갈까, 취업할까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현실을 생각하면서 저는 대학을 포기하고 기술을 익히자고 결론 내렸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서 일하면서부터 정말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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