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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성경적 담화 - 죄·심판과 하나님의 공의

 성경적 담화
죄·심판과 하나님의 공의 
 
성경에는 죄가 무엇이고, 죄에 따르는 심판이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성경을 통해 제시해 주셨습니다.
원죄 _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성경에는 수많은 죄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죄의 근본이 되는 것이 원죄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먹지 말라고 하신 나무의 실과를 먹음으로써 하나님과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이때 아담은 자신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창 3장 참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서지 못하는 죄인 된 인간의 모습입니다.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인해서 아담의 피가 유전된 모든 인류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마귀의 말을 마음에 담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피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창세기 6장에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5-6절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 사람에게는 죄가 가득했기에 사람의 모든 계획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할 뿐이었습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시편 107:10-11 
사람이 지존자의 뜻을 멸시했다고 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는 죄를 범했기에 땅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었지만 창 3:22 참조,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 잠 20:8-9 하는 말씀처럼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인간 중에 누가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죄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까? 사람은 죄를 짓지 않을 수도 없고, 죄를 없앨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진 그 자체가 사람이 죄를 짓는 원인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계신다면 세상이 이럴 수 없다. 우리가 이렇게 가난하고 이런 병에 걸릴 리가 없다.’ 하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세상에 전쟁과 질병, 비극이 만연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이 죄를 범했기에 세상을 다스리고 지키는 권한이 마귀에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마귀의 지배하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지고 시간의 노예가 되어 죽음을 향해 가는 사람들에게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엡 2:1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에베소서 2:2-3 
“공중의 권세 잡은 자”는 마귀를 말합니다. 그 영 밑에서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는 인간은 하나님 앞에 진노의 자녀들입니다. 사람이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되지 않은 채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면, 마귀가 마지막에 가는 곳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그곳은 불과 유황 못입니다. 계 20:10 참조 
로마서 1장에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밑에서 인간이 행하는 죄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하나님께서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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