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었지만 창 3:22 참조,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 잠 20:8-9 하는 말씀처럼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인간 중에 누가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죄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까? 사람은 죄를 짓지 않을 수도 없고, 죄를 없앨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진 그 자체가 사람이 죄를 짓는 원인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계신다면 세상이 이럴 수 없다. 우리가 이렇게 가난하고 이런 병에 걸릴 리가 없다.’ 하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세상에 전쟁과 질병, 비극이 만연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이 죄를 범했기에 세상을 다스리고 지키는 권한이 마귀에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마귀의 지배하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지고 시간의 노예가 되어 죽음을 향해 가는 사람들에게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엡 2:1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에베소서 2:2-3
“공중의 권세 잡은 자”는 마귀를 말합니다. 그 영 밑에서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는 인간은 하나님 앞에 진노의 자녀들입니다. 사람이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되지 않은 채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면, 마귀가 마지막에 가는 곳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그곳은 불과 유황 못입니다. 계 20:10 참조
로마서 1장에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밑에서 인간이 행하는 죄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하나님께서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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