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를 준비하며 라오스 사람들이 난까지 무사히 올 수 있게 하는 데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송크란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큰 명절이라 태국으로 이동하는 동안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여 집회 이틀 전까지 미리 집회 장소에 도착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는 형제들이 사람들을 태우고 한나절을 걸려 북부의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시 15시간 동안 운전하여 난으로 왔습니다. 사야부리 사람들은 따로 차를 빌려서 이동했습니다.
이번 집회 참석자들 중에는 거듭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형제자매들이 초대한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죄인으로 살다가 하나님께 가는 길을 발견한 이들이 가족과 지인들도 이 복음을 깨닫기를 바라며 한 명 한 명 초대한 것이었습니다. 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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