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는 매년 수양회기간에 환경미화를 맡아왔습니다. 올해는 환경미화 팀의 본부로 사용되고 있는 중고등부 남숙소에 에어컨이 설치되고 신발장, 개인 컵들이 준비되는 등 예년보다 여건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여름의 따가운 햇볕 아래에서 일해야 하는 힘든 환경이지만, 일 년에 한 번 모이는 형제자매들의 잔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또한 거듭나지 않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중·고등학생 형제자매들은 열심히 땀을 흘리며 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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