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손님들 중에는 부아 형제자매들이 초대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는 50여 년 동안 교회를 다녔으나 아직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 집회에 참석했다는 분도 있었고, 토속 신앙을 믿고 귀신을 섬기며 살았지만 삶이 고통스러워서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왔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라오스에서 온 손님들 중 대여섯 명은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한쪽 다리가 마비되어 있는 등 육신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그에 관한 답을 얻고자 온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김근식 형제는 예수님이 사람들의 육체의 병을 낫게 하시기도 했지만, 이러한 이적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고자 하시는 진정한 선물인 영혼 구원에 관한 그림자라는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각 지역 대표자들과 집회를 진행할 사회자들이 함께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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