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마닐라 교회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선교 활동이 시작된 2004년 이래 마닐라에서 현직 목회자 및 교역자들만을 대상으로 집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필리핀 루손 지역 각처의 다양한 교파에서 일 맡은 분들이 참석해 모두 250명이 모였습니다. 사전에 집회 등록을 받았는데, 집회 당일 아침에 보니 실제로 참석한 분들의 숫자가 사전에 등록한 숫자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그래서 160명이 정원인 강당에 190석의 자리를 빽빽하게 배치했고 그 밖의 사람들은 교회학교 교실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숙소로는 인근 세 개의 호텔을 사용했습니다. 집회장으로 이동하는 셔틀 차량은 시청의 도움을 받아 보충했습니다. 마닐라 형제자매들이 집회 준비와 안내,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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