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는 이은숙 자매와 멕시코 도세데디시엠브레의 소일라 자매가 함께했습니다. 소일라 자매는 남편과 함께 축산업과 양봉업을 하고 있는데, 라틴 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 때마다 꿀과 유기농 치즈를 내는 등 언제나 봉사에 마음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멕시코에서 활성화된 어머니 모임을 통해 멕시코에서 열리는 집회뿐 아니라 중미의 과테말라나 니카라과에서 열리는 집회에 멕시코 형제자매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 그 일환으로 소일라 자매도 함께했습니다. 멕시코시티의 요아나 자매도 와서 함께했고, 10월 과테말라시티 집회에 참석해 구원받고 일요일마다 코반에서 교제를 이어 가고 있는 마르가리타 촐 자매도 식사 준비를 거들었습니다.
집회 첫날에는 총 22명의 손님들이 참석했습니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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