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미국에서 돌아와 5월에 있었던 쿠엔카메 집회에서 구원받은 산티아고 형제도 행사 준비를 도왔습니다. 쿠엔카메의 교제 모임을 주관하고 있는 로베르토 형제의 막냇동생 산티아고 형제는 평소 모임 장소를 관리하며 여러 부분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모든 테이블을 수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을 거들었습니다. 여러 달에 걸쳐 이어진 두 형제의 수고 덕분에 모임 장소가 훨씬 단장된 상태로 청년들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두 형제가 함께하며 보다 활기차게 이곳에서 교제를 이어 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뻤습니다.
이번 청년 모임은 정명준 형제 및 여러 형제들이 협력해 준 덕분에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모임 일주일 전부터는 모임의 방향에 대해 의논하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 내용을 계획하며 여러 부분에서 꼼꼼히 챙겼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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