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스스로 인간 됨을 포기하는 사람을 향해서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벧후 2:12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성을 가진 인간은 짐승과 다릅니다. 찬양하는 힘이 있습니다. 노래하는 힘이 있습니다. 물론 새들도 벌레들도 노래하지만, 그 노래는 단조롭습니다. 창조자의 힘에 의해서 만들어진 자연의 노래, 그 한 곡밖에 없습니다. 앵무새가 사람의 노래를 따라 부른다고 하더라도 흉내만 낼 뿐, 그 노래에는 생각도 없고 뜻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의 생각과 정성, 뜻을 다해서 얼마든지 노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인류는 엄청난 음악의 잔치를 거듭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곤충이나 새, 동물은 자기 소리밖에 낼 줄 모르니 진화되지 않았고, 사람은 진화되었기 때문에 노래를 할 수 있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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