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안성 세계 선교센터에서 대전도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120여 명의 집회 참석자들과 인도자들을 위해 식당에서 봉사할 수 있는 청년들을 모집했고, 전국에서 126명의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요즘 저는 거듭난 성도들에게는 다 때가 있고, 청년의 때에도 마땅히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기는 일들이 언젠가는 당연하게 주어지지 않을 수 있기에 때에 따라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 합력하여 동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집회에도 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