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6세기 초 키루스 대왕(성경의 고레스, BC 559~530)은 메디아(성경의 메대)를 통합하고 바빌로니아와 리디아를 정복하여 대제국을 이끌었다. 이 페르시아 제국은 2세기 이상 지속되다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의해 무너졌다. 알렉산드로스는 BC 333년에 이수스 전투에서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3세를 상대로 크게 승리한 후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광대한 그리스 제국을 건설했다.
알렉산드로스가 정복한 영토 중에 하나인 이집트는 알렉산드로스에게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항복했다. BC 332년에 알렉산드로스는 이집트의 전통에 따라 파라오 즉위식을 거행하며 이집트의 통치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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