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다나오 파가디안에 살고 있고, 15살입니다. 준릭 라초 형제의 초대로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 두 번째로 참석했습니다.
제가 다섯 살 때 부모님은 헤어지셨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후로 저는 방황하는 문제아가 되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하기 전까지 저는 늘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궁리만 했습니다. 그것이 어리석은 짓인 줄 알면서도 친구들과는 무엇을 하더라도 항상 즐거웠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성경 말씀으로 마음에 감동을 얻을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