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성 세계 선교센터에서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는 전국의 청년들과 청년 형제자매들의 가족, 친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평소에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사람들이 연휴 기간을 이용해 집회에 참석하여 총 186명이 집회장에 모였습니다. 전국의 많은 청년들은 집회를 위해 마음을 모으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처음에는 선교센터 인근의 소전도집회장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었는데, 참석 예상 인원이 늘면서 집회 장소가 선교센터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참석자 신청과 봉사자 모집이 시작되었고, 집회 시작까지 2주가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집회에 필요한 부분들이 빠르게 준비되었습니다. 청년 준비팀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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