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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우리가 ‘한 식구’임을 실감했습니다

우리가 ‘한 식구’임을 
실감했습니다 
- 청년들의 토고 방문 후기
 
토고에 다녀왔습니다 | 정가비(분당)
추석 연휴를 이용해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청년들 13명과 독일 청년들 2명이 토고에 다녀왔습니다. 16일부터 진행된 팔리메 전도집회에 참석했고, 집회 후에는 박베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한국 청년들은 6월부터 토고에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함께 갈 사람들을 모집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혹은 직접 여러 번 만나 토고에 가서 무엇을 할지 의논했고, 프랑스어 찬송가 10곡을 연습하고 집회 참석자들을 위해 녹차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위생 교육을 해 주면 좋겠다는 요청에 따라 박테리아의 유해성과 손 씻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출발 전 분당과 안성 어머니들이 준비해 주신 풍성한 선물을 받아 비행기에 올랐고, 집회 기간에는 어머니들께서 보내 주신 밑반찬과 식재료로 맛있는 한식을 먹으며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독일에서도 유기농 치즈, 소시지 등을 가방 한가득 보내 주셔서 집회 기간에 다 함께 잘 먹었습니다. 
토고 로메 공항에 도착하자 김재원 형제와 현지 형제자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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