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라는 큰 확성기를 통해서 나타나는 이러한 소리에 비해 우리의 소리는 아주 작습니다. 그렇지만 복음을 향한 마음은 각 개인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과거에 갖지 않았던 마음이고, 세상 어떤 성인군자나 위대한 사람도 갖지 못했던 마음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거저 주신 힘입니다. 그 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하신 부탁과 함께 우리 마음속에서 작용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었다는 솔로몬은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받은 사람이었지만, 후에는 이방 여인들이 가져온 우상에 빠져 하나님을 저버리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