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다녔던 교회에서는 거룩해져야 천국에 갈 수 있고, 만약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거룩해지려면 많은 행위들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많은 죄를 지었으니 결국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교회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잠시나마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한 번씩 갈 뿐이었습니다.
그때 솔랑주 자매가 저를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 초대했는데, 저는 가고 싶지 않아서 거절했습니다. 그 후 솔랑주, 이벳 자매가 저에게 너는 네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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