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이고, 민다나오 파가디안에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가족 중 처음으로 ‘성경은 사실이다’ 전도집회에 참석하셨고, 저 역시 어머니를 따라 12살 즈음에 복음의 말씀을 처음 들었습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에는 탁비농아에 살았고, 2010년과 2011년에는 인근 다바오에서 있었던 네 번의 집회에도 다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원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탁비농아 형제자매들은 다바오에서 모였는데, 한동안 교제 모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 팬데믹 때 필리핀 내에서 온라인 교제 모임이 활성화되면서 탁비농아에서도 새로운 말씀들을 꾸준히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온라인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고, 탁비농아의 사위단 및 그 인근 지역 분들과 소규모로 모여 성경을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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