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는가 했는데, 벌써 여름이 되었습니다. 주님 뵐 날을 생각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위해 게으르지 않고 몸과 마음을 다하는 삶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일리간 전도집회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일리간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3월 집회 때 사용했던 장소를 다시 빌려서 집회를 열었는데, 산악 지대에 위치해 공기가 깨끗하고 숙소와 주방이 분리되어 있어 집회를 진행하기에 환경이 좋았습니다. 일리간 형제자매들은 집회를 준비하기 위해 숙소에 침구를 새로 깔고, 강당에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