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 지는 12년 정도 되었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가 저를 업고 한 어른에게 데리고 가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해 주었고, 저는 그때 제가 구원받은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아직 진정한 구원을 얻지 못했다는 생각이 있었고, 왜 계속해서 그런 마음이 드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아팠습니다. 무엇을 해도 건강이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교회에 가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전부터 믿어 왔던 무속 신앙을 버리고 종교적인 의식을 하지 않고 무당을 찾아가지 않을 뿐이지, 제 마음은 여전히 죄로 가득 차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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