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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 두 번의 태국 방문을 마치고

-김금례    저는 지난 3월 말, 인천의 정 자매와 제 아들과 함께 태국에 다녀왔어요. 처음 태국에 다녀왔으면 좋겠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에는, 나는 1월에 다녀왔으니 다른 사람이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집회는 임박하고, 먼저 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라 누군가 가야만 했지요. 그래서 저는 3월 26일에 일행과 함께 먼저 태국으로 갔어요. 나머지 25명은 3월 28일에 태국에 도착했고요. 3월 29일 아침 8시부터 집회가 시작되기에 새벽에 버스를 타고 집회 장소로 갔어요. 태국은 한국처럼 고속도로가 잘 나 있지 않아서 집회 장소까지 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쯤 되었는데, 가서 보니 전도 테이프를 두 개 시청한 뒤였고 이어서 점심시간이 시작되고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에 사용했던 양은 도시락처럼 생긴 그릇에 밥과 국, 반찬을 담아서 점심을 주더군요.     우리가 처음 간 곳은 기독교 학교였어요. 그 학교 이사장은 구원받은 사람이었는데, 교구장이었기 때문에 교사들을 집회에 참석하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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