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부터 20일까지 토고 팔리메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에서 네 명의 형제자매들이 왔습니다. 집회 전날 일요일에 가진 모임에서는 제가 창세기 27장을 중심으로 교회에게 어떠한 복이 주어졌는지, 또 복을 받아 교회의 일원이 된 우리가 어디에 마음을 두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아프리카 형제자매들은 유럽에서 온 형제자매들에게 인사를 대신하여 요한복음 17장을 암송하고 찬송가를 불렀고, 교회학교 학생들은 야곱의 열두 아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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