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부터 9일까지 인도 국경 도시인 잠파이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집회에 새로 참석한 손님들 중 13명은 티데인어로 말씀을 들었고, 미얀마어를 사용하는 3명은 다른 방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집회를 돕기 위해 미얀마에서 탕친쿱 목사 내외를 포함해 13명의 형제자매들이 2월 중순에 1차, 3월 초에 2차로 나뉘어 잠파이로 갔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마지막 강연까지 들은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거듭났음을 시인했고, 그중 5명이 간증을 했습니다. 집회 마지막 날에는 인근 강가에서 탕친쿱 목사와 모곡의 자네린 형제가 침례식을 진행했는데 5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중에는 태권도 수업을 통해 교제와 연결된 학생도 있었고, 미얀마 내전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