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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마침내 자유로워졌습니다

마침내 
자유로워졌습니다
파블로 벨닷 | 필리핀
저는 1970년대에 기독교를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저희 가족이 다니던 교회에서 구원은 행위와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배웠습니다. 교회학교 선생님은 우리가 죄를 범할 때마다 하나님 나라에 있는 우리 이름이 한 글자씩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그 가르침을 늘 마음에 담아 두고 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운영하다 보니 복음 전하는 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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