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모임 장소에서 일하는 토고의 이벳 자매가 지난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어머니를 아크라 모임 장소에 모시고 와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함께 들었습니다. 이벳 자매는 복음을 깨달은 이후 부모님께 말씀 듣기를 여러 번 권했으나 아버지는 끝까지 거절했고 성경 말씀을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채 수개월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로 이벳 자매는 항상 마음의 짐을 지고 있었는데, 모임 장소에서 함께 일하는 형제자매들이 이벳 자매의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의논을 했습니다.

• 글쓴날 : [2024-10-07 17:09:47]

  글소리 편집부 기자 [editor@geul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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