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태국의 난과 페차분, 라오스의 비엔티안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페차분 집회에는 4명의 손님이 와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말씀을 들었습니다. 손님들은 이 시간을 통해 성경을 향한 마음이 상당히 열린 것 같아 보였습니다.
난 집회에는 부아 형제자매들이 몽족 사람들 7명을 초대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청년들이 처음으로 사회를 맡기로 하여 사전에 만나 집회를 진행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각 지역에서 집회를 열기 전에 먼저 형제자매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부아 형제자매들도 집회 전에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회를 치르는 지역의 형제자매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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