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형제자매들의 간증 모음
하나님은 저를 찾아내셨습니다 - 스리윌라이
하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를 박사나 목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저는 박사도 아니고 목사도 아닙니다. 겉으로 보면 이런 호칭이 그럴 듯해 보이지만, 제 마음 속에서는 제가 거듭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아는 사람이 전혀 없었고, 집회 첫 날에는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방을 쓰는 사람도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가고 싶었지만, 더 있어 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열심히 들은 결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교회 장로의 직분을 맡고 있었지만, 늘 제 구원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제 양심이 저를 책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 하나님 앞에서 내 죄가 깨끗하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이사야 44:22)
과거에는 하나님이 저를 늘 찾아 다니셨는데도 저는 달아나기만 했습니다. 저는 길 잃은 자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이 저를 찾아 내셨습니다.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집회를 열기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분들의 노고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압니다.
온 세상 죄를 위하심이라 - 상옵
이 집회에 참석하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비디오테이프로 말씀을 들었지만, 모든 말씀들이 저를 깨어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설교가 태국말로 통역이 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 특히 권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 사용하신 여러 예시들이 태국 이름들을 사용해 더빙되어 있어서 더욱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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